'뇌섹녀' 제이민 엄마 최혜영, 가요톱텐 골든컵 수상한 디바

스팟뉴스팀

입력 2016.11.28 10:04  수정 2016.11.28 10:31
제이민 어머니 최혜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vN 방송 캡처.

가수 제이민이 자신의 어머니가 가수 최혜영임을 공개해 화제다.

제이민은 27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은 어머니로부터 나왔음을 내비쳤다.

최혜영은 ‘그것은 인생’으로 1984년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골든컵)를 차지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다.

제이민은 이날 청아한 음색으로 ‘그것은 인생’을 소화하며 ‘그 어머니의 그 딸’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민은 예술명문 니혼대학교 출식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제이민은 “스파르타식으로 일본어를 공부했다. 10개월 만에 면접이 가능할 정도로 일본어를 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