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ilm] 조인성X정우성 '더 킹' 흥행 1위 굳히기

김명신 기자

입력 2017.01.24 06:00  수정 2017.01.24 09:12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 동원

관객평 예매율 압도…신기록 관심

'더 킹' 주연배우들이 평일에도 무대인사에 참여하며 흥행 열기를 더한다.ⓒ NEW

영화 '더 킹'이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킹 굳히기에 돌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킹'이 23일 밤 9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200만 관객 돌파 속도는 역대 흥행 2위 '국제시장'과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더 킹'의 흥행 패턴에는 흥미로운 지점들이 발견된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국제시장'과 격동의 조선 시대, 세상의 왕 광해를 새롭게 재해석한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유사하게 '더 킹' 역시 사회적으로 이슈를 일으키며 전 세대에 걸쳐 고른 예매 분포를 보이고 있다.

또한 '더 킹'은 연말연시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변호인', '내부자들' 이상으로 높은 관객 만족도를 보이며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가도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영진위 통합전산망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극장 사이트 CGV, 롯데시네마에서 모두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다음 등 대한민국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1위 굳히기에 나선 모양새다.

한편 '더 킹' 주연배우들이 평일에도 무대인사에 참여하며 흥행 열기를 더한다. '더 킹'이 25일, 26일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한 것.

개봉 1주차 대구-부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흥행킹이자 이슈킹임을 입증한 가운데 2주차 무대인사에서는 25일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그리고 한재림 감독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일산 지역 무대인사를, 26일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그리고 한재림 감독이 서울 지역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역대 1월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기록 경신,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6일만에 200만 돌파에 성공한 '더 킹'.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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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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