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예정화 "마동석, 엄마와 3살 차…호칭은 누님"

예정화가 연인 마동석과 어머니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MBC 방송 캡처.

예정화가 남자친구인 마동석이 자신의 어머니와 3살 차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정화는 "부모님은 마동석을 '동석 씨'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예정화는 한 시사회에서 마동석과 어머니가 마주친 에피소드를 전했다.

예정화는 "엄마가 철이 없다. 보자마자 '누나라고 불러주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 반응을 묻자 예정화는 "네 누님'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예정화의 어머니는 1968년생이며 마동석은 1971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