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3년 만에 팬미팅…"낭만 몰고 와요"
배우 유연석이 내달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유연석은 오는 4월 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국내 팬미팅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유연석은 1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외과의사 강동주 역으로 분해 사랑받았다. 이번 팬미팅은 2014년 첫 팬미팅 이후 3년 만이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오랜만에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팬 여러분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 이후 이순재의 연기 인생 60주년 기념 공연 '세일즈맨의 죽음'에 특별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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