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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성유리, 세금 성실히 납부 '대통령 표창'


입력 2017.03.03 17:42 수정 2017.03.04 18:01        이한철 기자
유해진과 성유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 CJ엔터테인먼트 /MBC

배우 유해진(47)과 성유리(36)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했다며 유해진과 성유리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3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징수유예, 납기 연장 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성유리는 생일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는 점에서 기쁨이 더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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