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어린 시절 '꽃미모?'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3.05 09:26  수정 2017.03.05 17:19
UFC 하빕 가족 사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페이스북

'러시안 파이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8)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최근 페이스북에 "Brothers Makhachevs with father"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빕의 아버지와 형의 모습이 담겼다. 하빕은 "오른쪽이 큰 형 Kurban, 왼쪽이 자신"이라고 소개했다. 어린시절 하빕은 짙은 눈매와 작은 얼굴로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UFC 라이트급 랭킹 1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2위 토니 퍼거슨(33·미국)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UFC는 지난 4일(한국시각) "하빕과 퍼거슨의 UFC 209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계체량 행사에 나타나지 않은 하빕은 무리한 감량에 따른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출전을 강행하려 했으나 의사의 권고에 따라 대회 출전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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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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