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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대장암 3기' 유세윤 "여름에 꼭 놀러가자"


입력 2017.04.08 12:03 수정 2017.04.08 12:04        스팟뉴스팀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절친 유세윤이 쾌유를 기원했다. ⓒ 유세윤 SNS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절친 유세윤이 쾌유를 기원했다.

유상무의 대장암 3기 판정 소식이 전해진 7일 유세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냉무야(상무야) 사람들이 알아버렸다. 다들 너무 고맙다, 그치. 여름에 놀러가자 고기 잡아주라. 넌 고기 잡을 때가 정말 멌있어♥"라고 응원했다.

유상무 역시 "웃음을 드리고 싶어서 개그맨이 됐는데…. 걱정만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꼭 웃겨드릴게요"라는 글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유상무는 8일 입원해 10일 수술을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그의 완치를 기원하며 응원의 글을 전하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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