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로이, 오늘 혼인신고 5개월 만에 결혼식
가수 소찬휘(44·본명 김경희)와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39·본명 김경률)가 오늘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소찬휘와 로이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하는 스몰 웨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여행은 지난 2월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두 사람의 공연 스케줄에 따른 결정이었다.
한편, 소찬휘와 로이는 지난 2014년 앨범 '네오 로커빌리'를 함께 작업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월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11월 혼인 신고를 마쳤다며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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