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오리옥스 코엑스', 취향 맞춰 즐기는 신메뉴 3종 출시
개인용 화로에 구워 즐기는 '와규 삼합' 등 신메뉴 3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운영하는 멀티컬쳐럴 고메 뷔페 '오리옥스 코엑스'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과 조리가 가능한 신메뉴 3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워홈에 따르면 신메뉴 3종 중 '와규 삼합(三合)'은 사계절 제철 식재의 멋과 맛을 살리는 아워홈 일식 파인다이닝 '키사라'의 이시야키를 한국식 삼합 요리로 재해석한 메뉴다. 특히 고객이 선호하는 굽기 정도와 재료 조합으로 직접 조리할 수 있도록 1인용 화로가 제공된다.
아워홈 오리옥스 코엑스는 다양한 맛과 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롤링치킨(Rolling Chicken)’과 ‘나만의 육회’ 메뉴도 선보인다. 롤링치킨은 오향을 더해 구운 닭다리살과 다양한 부재료를 야빙이나 크레페에 감싸서 매콤한 해선장 소스와 곁들이는 메뉴다. 오이와 비트피클, 고수 등 다양하게 제공되는 곁들임 재료에 따라 갖가지 식감과 풍미가 크게 달라져 개인 기호에 맞게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또 나만의 육회 메뉴는 돌나무, 무순, 배, 참기름, 깨, 양파 등 8가지 식재료와 신선한 육회를 조합해 개성 넘치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삭하고 향긋한 식감의 육회 무침부터 고소하고 든든한 육회 비빔밥까지 개인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메뉴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메인 신메뉴 3종 이외에 달콤한 입가심을 선사할 디저트 메뉴로는 ‘코튼 캔디 파르페’가 새로 출시됐다. 몽글몽글한 솜사탕 위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초콜릿과 마카롱 등 다채로운 토핑을 얹어 먹는 디저트로, 고객의 주문과 동시에 파티셰가 베이스가 되는 솜사탕을 즉석에서 제조해 달콤한 향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덤으로 제공한다.
아워홈은 통합 멤버십 ‘A1카드’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6월 한달간 A1 멤버십 신규 가입 및 기존 회원들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동반 고객 4인 이상이 신규 가입 및 기존 회원일 경우 와인 한 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A1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 오리옥스 코엑스 3인 이상 방문 시 이용 가능한 ‘1인 식사권’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제휴처인 코엑스 아쿠아리움, 영풍문고, 아트홀에서 오리옥스 코엑스의 영수증을 제시하면 상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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