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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지검 들어서는 유병언 딸 유섬나


입력 2017.06.07 16:57 수정 2017.06.07 17:07        홍금표 기자

세월호 참사 후 3년간 해외도피 생활을 해왔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가 7일 오후 인천 남구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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