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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김지석, MBC '20세기 소년소녀'서 로맨스


입력 2017.07.11 09:18 수정 2017.07.11 09:20        부수정 기자
배우 한예슬과 김지석이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주연으로 나선다.ⓒMBC

배우 한예슬과 김지석이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주연으로 나선다.

11일 MBC에 따르면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가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등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선혜 작가와 '가화만사성',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등의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했다.

한예슬과 김지석은 아이돌 출신 배우 사진진과 애널리스트 출신 투자전문가 공지원 역을 각각 맡았다.

'20세기 소년소녀'는 방송을 앞둔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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