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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변호사가 된 과일빙수 "지금 생활에 만족"


입력 2017.07.30 18:54 수정 2017.07.30 18:57        이선우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이소은이 '복면가왕' 과일빙수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방송에 출연 해 가수에서 국제변호사 겸 ICC 뉴욕지부 부의장으로 변신한 근황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제작진은 이소은에게 "갑자기 돌연 미국행을 하셨던 건데, 미국 가신지는 얼마나?"고 물었다.

이에 이소은은 "8년째다. 되게 오래됐구나. 새삼 얘기를 하니까 또 오래됐네. 로스쿨 3년에 여기 5년 정도 된 것 같다. 뉴욕 온 지"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이어 "한국에서는 아직은 가수로 기억을 많이 하고 있는데, 무대 이런 건 안 그립냐?"고 물었고, 이소은은 "무대 그리울 때도 있다"고 답했다.

이소은은 이어 "일 열심히 하고 있고 행복하다"고 현재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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