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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무명시절 혹독한 말 듣고 서러움


입력 2017.08.07 16:17 수정 2017.08.07 16:22        이선우 기자
ⓒMBC 제공

'런닝맨' 전소민이 화제인 가운데 전소민의 힘들었던 과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소민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힘들었던 무명 배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소민은 "1년 동안 일이 안 들어와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며 틈틈이 드라마 오디션을 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소민은 "주연 배우는 하늘에서 내려주는 것이고 너는 주연배우 얼굴이 아니다"라는 말을 들어 의기소침해진 적도 있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오로라공주'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것을 언급하며 "역시 살아봐야 아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소민은 '오로라공주' 캐스팅 경쟁률이 1000:1이었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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