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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2030세대 타깃 ‘BNK 청춘공감 적금’ 출시


입력 2017.08.18 10:00 수정 2017.08.18 10:00        배상철 기자
비엔케이(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030세대를 위한 특화 상품인 ‘BNK 청춘공감 적금’을 출시했다.ⓒ부산은행


비엔케이(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030세대를 위한 특화 상품인 ‘BNK 청춘공감 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 18세부터 만 39세 이하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금액은 최소 5만원 이상 최대 100만원 이하이며, 가입 기간은 12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가능하다. 1인당 가입 좌수에는 제한이 없다.

기본 이율은 가입 기간에 따라 1.60%~1.80%로 각종 우대이율을 더하면 최대 2.40%~2.60%까지 적용 가능하다.

우대이율은 입학, 취업, 창업, 결혼, 출산 등 ‘청춘 공감 이벤트’ 발생 시 0.20%, 거래실적에 따라 0.60% 등 최고 0.80%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시일로부터 3개월간 매월 100명을 추첨해 총 300명에게 영화상품권, 커피이용권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노준섭 부산은행 마케팅부장은 “2030세대에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전용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대학생과 청년층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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