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노행하와 애절한 눈빛과 표정을 나눴던 사이?" 과거 인연 '재조명'


입력 2017.09.02 16:25 수정 2017.09.03 01:57        이선우 기자
ⓒ 'bnt' 제공

프로듀서 비지(Bizzy)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비지에게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진 가운데, 과거 비지와 배우 노행하의 인연이 새삼 눈길을 끈 것.

타이거JK, 윤미래, 비지(Bizzy)의 프로젝트 그룹 MFBTY가 지난 2015년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한 '6am'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6am'의 뮤직비디오는 MFBTY의 비지(Bizzy)와 신인 배우 노행하가 직접 연기를 선보여 매력을 발산했다.

노행하는 비지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분위기를 리드하며 애절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슬픈 가사를 더욱 극적으로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촬영 당시 노행하는 긴 촬영에도 촬영 내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연인에서 헤어짐을 맞이한 가슴 아픈 이별의 상황을 순발력 있게 연기 패턴을 즉각 바꾸며, 신인답지 않는 놀라운 연기력을 뽐냈다는 후문.

한편 프로듀서 비지에 대해 누리꾼들은 격려와 성원을 동시에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