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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의 폭로, "잠든 모습보고 경악...엄기준의 비밀?" 들여다보니...


입력 2017.09.02 16:49 수정 2017.09.02 23:52        이선우 기자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배우 유준상이 세간의 이목을 한 몸에 끌고 있다.

2일 유준상에게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지면서, 과거 엄기준의 잠버릇을 폭로한 것이 다시금 화제가 된 것.

유준상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유준상은 엄기준의 야릇한 잠버릇을 폭로했다.

MC들은 엄기준에 영화의 한장면을 제시하며 "나체 상태로 음악을 듣는 장면이 있던데?"라고 운을 띄웠고, 엄기준은 "평소에도 그 상태로 생활한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레고 조립을 할 때도 그 상태에서?"고 묻자, 엄기준은 민망한 듯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김구라의 질문에 MC들 역시 "찾기 편하고 좋겠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얘길 듣고 있던 유준상이 "뉴욕에 가서 같이 공연을 보고 숙소에 머무를 때의 일이었다"며, 엄기준과의 일화를 밝혔다.

유준상은 "나란히 누워있다가 옆을 보는데 전라 상태로 벌러덩 누워있는 거예요!"라며 그 당시의 엄기준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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