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중도해지 OK 정기예금’ 출시
오케이(OK)저축은행은 중도에 해지해도 정상금리를 제공하는 ‘중도해지 OK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세전 연 1.8%에 중도해지 시에도 1.8%를 적용한다.
정기예금 10만원 이상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36개월이지만 언제든지 필요할 때 해지해도 금리 손실이 없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거래성향과 목적, 예치기간 등을 분석해 은행과 고객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조건을 찾아 상품에 적용했다”며 “시장금리가 인상될 경우 언제든지 해지해 높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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