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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지석진·산이·태항호, 그들이 달려간 '브로드웨이 42번가'


입력 2017.09.05 15:30 수정 2017.09.05 15:30        스팟뉴스팀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향한 셀럽들의 응원이 줄을 잇고 있다. ⓒ CJ E&M

8월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역대 최고 완성도로 호평 받으며 순항중인 가운데 셀럽들의 연이은 관람으로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신작들이 쏟아지고 있는 올 공연 시장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는 21년의 역사와 내공을 바탕으로 한 대표 스테디셀러 작품이자 꿈을 이루는 성장스토리인 만큼 많은 셀럽들 또한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움직이고 있다.

개막 직후부터 개그맨 지석진, 김영철에 이어 배우 김기방, 태항호, 가수 산이, 래퍼 케이준, 피타입, 예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탤런트 이정용과 가족들 외에도 많은 셀럽들이 디큐브아트센터를 찾아 '브로드웨이 42번가'를 관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월간 부문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 되는 기염을 토하며 신작들이 쏟아지는 치열한 여름공연 시장에서도 흥행을 선두하고 있다.

한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김석훈, 이종혁, 최정원, 배해선, 오소연, 전예지, 에녹, 전재홍, 전수경, 김경선 등 초호화 캐스트와 30여명의 앙상블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탭댄스, 완성도를 높인 무대로 돌아왔다. 10월 8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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