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가슴 모아주고 다리는 살짝
미란다 커 속옷 화보가 새삼 화제다.
과거 미국 LA 말리부에서 진행한 2016년 S/S 원더브라 화보가 일부 선공개돼 화제를 모은 것.
공개된 화보 속 미란다커는 깊게 패인 클리비지라인과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분위기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흔드는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건강미를 뽐내며 밝은 표정과 애교 넘치는 한국어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엠코르셋 김계현 부사장은 "당당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원더브라와 어울리는 뮤즈는 역시 미란다커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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