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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맘바 정민, '믹스나인'에서 양현석 대표에게 극찬받아


입력 2017.11.05 16:55 수정 2017.11.05 22:00        이선우 기자
ⓒJTBC 방송화면 캡쳐

'믹스나인'에 출연한 블랙맘바 멤버 정민이 양현석 대표에게 칭찬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믹스나인'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 블랙맘바의 멤버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랙맘바 정민이 뛰어난 춤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장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블랙맘바 멤버들의 모습을 지켜봤다. 양현석 대표는 블랙맘바의 공연을 지켜본뒤 관심을 나타냈다.

블랙맘바는 여자아이돌로는 드물게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리믹스 한 군무를 선보였다. 블랙맘바 멤버들의 단체 군무를 지켜본뒤 양현석 대표는 멤버 정민에게 "춤을 출 줄 안다"며 칭찬했다.

양현석 대표는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대표 춤꾼으로 춤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대표 전문가. 안무 평가에 있어서 엄격하기로 유명한 양현석 대표에게 "춤을 출 줄 안다"고 극찬받은 정민의 춤실력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선보이는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400여 명의 연습생 중 최종 9명을 선발 후 새로운 K팝 대표 그룹을 탄생시킨다.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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