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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정세현, "트럼프는 절대 미친 사람 아냐…머리가 매우 뛰어나" 들여다보니


입력 2017.11.06 00:00 수정 2017.11.06 08:32        이선우 기자
ⓒ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화면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평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출연했다.

이날 정세현 전 장관은 "트럼프가 미친 사람은 아니다. 그동안 챙길 건 다 챙기더라. 전형적인 장사꾼의 모습"이라고 발언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정신과 의사들이 그 사람을 문제 있는 사람으로 보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 보통 머리가 아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상하기는 하지만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라는 의견을 표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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