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이렇게 청순했었나?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서은수의 여성스러운 사진들이 새삼 화제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서은수의 여성스러운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10월 27일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측은 서지수(서은수 분)의 사랑스러운 스틸을 공개했다. 서은수는 극 중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순이' 서지수 역을 맡아 빵집 아르바이트를 위해 언제나 질끈 묶은 양갈래 머리와 편하고 수수한 차림으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지만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180도 바뀐 것. 이에 평소 서은수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서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탈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은수는 베이지톤 티셔츠와 미니멀한 귀걸이 하나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우윳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깔끔한 메이크업과 살짝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서은수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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