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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세월을 홀로 비켜난 미모


입력 2017.11.25 14:10 수정 2017.11.25 18:12        이선우 기자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의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새삼 화제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사랑'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일상에서도 빛나는 김사랑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우아한 포즈로 소파에 앉아있다. 우아한 자세와는 달리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우리 나이로 40대에 들어섰음에도 세월을 전혀 맞지않은 동안미모를 자랑한다. 나이살도 피해간듯한 가녀린 몸매 또한 그가 왜 여신으로 불리는지를 알려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볼 안잡아도 브이라인이예요(concert81***) "관리하는모습이 너무 멋있어요(mediskinman*****)" "완전 여신이야(japan6***)"라는 반응을 보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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