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앵커, 뉴스 진행중 방송사고 재조명 "5초간 침묵 이유는?"
배현진 앵커가 화제인 가운데 배현진 앵커의 과거 방송사고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배현진 앵커는 과거 2012년 11월 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방송사고를 냈다.
당시 방송에서 배현진 앵커는 미국 애플사의 탈세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약 5초가량 침묵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배현진 앵커는 "경제 불황으로 힘드시죠. 오늘은..."이라고 멘트를 시작했다가 뭔가 잘못 된 듯 말을 잇지 않았다.
몇 초간 침묵이 흐른 뒤 그는 별다른 추가 멘트 없이 "OO기자가 다음 소식 전해드립니다"라며 바로 리포트로 넘겼다.
한편 배현진 앵커는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때문에 놀라셨나요? 죄송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뉴스데스크 방송사고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