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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믿겨지지 않는 포스...17세 나이에 모델계 신성으로"


입력 2017.12.28 00:00 수정 2017.12.28 22:04        임성빈 기자
ⓒ '청순소녀' 제공


한현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우월한 모델 포스를 자랑한 '청순소녀'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한현민과 아미는 가깝지만 연인이 아닌 거리가 있는 남자 사람친구로 정명섭과 해아는 또래 친구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한현민은 모델다운 포스와 함께 걸그룹과의 케미를 완벽하게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아미와 해아도 한현민, 정명섭 모델과 여사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화보에 참여한 김규형 포토그래퍼는 "모델 한명 한명의 화보를 찍는다는 느낌보다 마치 영화나 드라마처럼 전체를 이루는 미묘하고 작은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집중했다"며 "한현민을 중심으로 아미와 해아가 촬영 후반부터 분위기를 정확히 잡아냈고 정명섭 모델도 이들과 함께 매력을 발산해 좋은 구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한현민은 SNS 활동 중 모델계와 연을 맺고 지난해 3월 처음 패션쇼 무대에섰다. 그 후 10월 서울패션위크에서 ‘에이치 에스 에이치’를 선두로 ‘장광효’ ‘디그낙’ ‘뮌’ 등 10개의 국내 남성복 무대에서 활약하면서 패션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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