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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이미숙, 소녀시대 윤아를 압도하는 미모 자신감


입력 2017.12.30 00:51 수정 2017.12.30 20:39        임성빈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KBS2 방송화면 캡쳐

'돈꽃'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미숙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20대 시절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보다 예뻤다'는 질문에 당당히 "YES"라고 답했다.

이미숙은 과거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윤아의 어머니로 분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미숙은 딸이자 과거 자신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윤아와 상당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바 있다.

이미숙은 "예쁘다, 안 예쁘다를 떠나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며 "이 작품을 통해 한류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토요드라마 '돈꽃'은 30일 결방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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