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길거리 캐스팅 비화 "밤 10시에 집에가다가"
채수빈이 화제인 가운데 채수빈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채수빈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채수빈은 "과천에서 학교 끝나고 밤 10시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채수빈은 "배우는 막연한 꿈이었다"며 "명함만 받아 놨다가, 20살에 찾아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컬투는 채수빈에게 "연예인은 어떻게든 됐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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