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민증사진 미모 "실화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MC를 맡은 김소현이 화제인 가운데 첫 신분증 증명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 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신분증. 이제 몇 달 후면 20살”이라는 글과 함께 신분증 속 증명사진을 올렸다.
신분증 사진은 보정없이 개인의 흑역사를 담기도 하지만 김소현은 이를 깨버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굵은 웨이브 헤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청순하고 단아한 특유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증명사진이 이렇게 예쁘기 힘든데” “남의 자식이지만 정말 예쁜듯” “벌써 성인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1999년 생으로 2008년에 데뷔했다. 그는"도깨비"와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수준급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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