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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김정화, 세상 떠난 어머니 언급하며 눈물 재조명


입력 2018.02.01 00:11 수정 2018.02.01 13:07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싱글와이프2'에 출연한 김정화가 화제인 가운데 김정화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화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방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김정화는 눈물을 흘렸고, 급기야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되어 녹화 중단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에 김정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강심장 됐어요. 현장에서 너무 울어버려서 분위기 수습 안 돼 좀 죄송했다는. 사진으로 엄마 보니까 또 눈물이 흐르네요. 좋은 추억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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