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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아들 하정우와 주로 나누는 대화는 결혼


입력 2018.02.22 00:42 수정 2018.02.22 23:18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한끼줍쇼'에 김용건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용건의 과거 방송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용건과 하정우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용건은 하정우에게 "요즘 누구 만나고 있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이에 하정우는 "없죠"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김용건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그...뭐하니?"라고 물었고 하정우는 "촬영하고 운동한다"고 대답했다.

김용건이 결혼에 대해 재촉하자 하정우는 "'국가대표' 김용화 감독이 45세에 가라고 했다"며 웃음지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요즘 가장 큰 이슈는 그거죠. 빨리 결혼해라"라며 "이상형은 평생을 친구처럼 살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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