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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첫 키스도 남달랐던 그녀의 고백


입력 2018.02.25 21:17 수정 2018.02.25 21:19        박창진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의 멤버 전소민의 첫 키스에 대한 발언이 새삼화제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런닝맨'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런닝맨'의 멤버 전소민의 키스에 대한 고백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소민은 '런닝맨'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던 날 충격적인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OX 퀴즈에서 '첫키스를 20세 이하에 했다'는 질문에 ''X를 선택했다. 전소민은 'X'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스물 한 살 때 남자친구와 버스정류장에서 키스를 했다"며 "막차가 끊긴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재석은 로맨틱 한 키스라며 더 궁금해했지만 전소민은 "첫키스를 하면 종소리가 들린다던데, 침냄새 밖에 기억이 안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소민은 남자를 3명 만나봤다고 고백했고, 그 중 두 명에게 차였다고 말해 숙연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의 멤버로 맹활약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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