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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지방선거 준비 닻 올려…단장 이학재·부단장 이태규


입력 2018.02.27 14:35 수정 2018.02.27 14:35        이동우 기자

공천 및 후보자선출 관련 제도 정비

20일 오전 국회에서 박주선·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번째 의원총회가 진행되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바른미래당은 27일 중앙당지방선거기획단장에 이학재 의원, 부단장에 이태규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추가 기획단 인선은 단장과 부단장이 진행한다.

중앙당지방선거기획단은 선거의 기본전략 및 실전전략의 수립, 공천 및 후보자선출 관련 제도의 정비, 공직후보자추천과 관련한 업무의 지원,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관한 업무 등 업무를 관장한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23일 선거기획단를 발족했다. 바른미래당은 이학재 단장과 이태규 부단장을 중심으로 선거기획단 위원 인선을 마무리한 뒤 이번주 내 첫 회의를 열 계획이다.

이동우 기자 (dwlee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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