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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민, '모래시계'에도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


입력 2018.03.01 20:35 수정 2018.03.01 20:39        임성빈 기자
ⓒKBS 포토뱅크

배우 허정민이 과거 이력이 화제다.

허정민은 과거 방송 한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모래시계' 박상원 선배님 아역으로 데뷔했다"라고 어느덧 데뷔 21년 차 임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당시 모습이 공개됐으며, 이를 본 MC진들은 "똘똘하게 생겼다", "저때도 잘 생겼네요"라며 극찬을 보냈다.

허정민은 1995년 '모래시계'로 데뷔했으며, 이후 '1%의 어떤 것' '형수님은 열아홉' '경성스캔들' '대왕의 꿈'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왔다. 이후 허정민은 2000년에는 이수, 제이 윤, 전민혁과 함께 그룹 '문차일드' 멤버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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