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허영지, "핑크빛 염문설 이제 기안84·박나래에게?" 불어오는 봄바람
가수 하현우와 허영지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하현우와 허영지에게 세간이 이목이 쏠리면서, 하현우·허영지와 더불어 기안84와 박나래 또한 눈길을 끈 것.
기안84와 박나래는 톡톡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기안84와 박나래의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에 응원을 보낸 바 있다.
실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표하기도 했던 사이라 누리꾼들은 박나래와 기안84가 연인으로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지난해 파격적인 '정수리 뽀뽀'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박나래와 기안84의 묘한 관계는 기안84가 박나래에게 "귀엽다"고 하면서부터다.
박나래가 자동차 극장에서 치킨을 먹으며 영화를 관람했는데 VCR을 지켜보던 기안84가 "먹는 게 귀엽다"고 말한 바 있다.
이때부터 두 사람의 관계에 핑크빛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안84의 후배 충재 씨가 등장한 후 박나래와 기안84의 관계는 더욱 묘해졌다.
사실 기안84가 충재 씨와 박나래를 소개팅 해주려고 했던 자리였는데 기안84가 박나래의 그림을 그리며 "너 예쁘다"라고 하질 않나 충재 씨에게만 관심을 갖는 박나래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또한 박나래는 기안84와 단 둘이 밥을 먹으며 충재 씨보다 기안84가 더 좋다고 하는가 하면 기안84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는 게 분명하다고 하며 그를 향한 호감을 감추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것.
한편 누리꾼들은 하현우·허영지와 더불어 기안84와 박나래의 좋은 소식을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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