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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잘생기고 일잘하고 능력도 좋아?


입력 2018.03.03 20:37 수정 2018.03.03 20:39        박창진 기자
ⓒKBS 포토뱅크

'윤식당2'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박서준이 첫 등장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서준은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 나영석PD가 한 자리에 모인 상황에서 새 알바생으로 첫 등장했다.

당시 박서준은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 설거지는 자신있다.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처리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박서준은 "영어 잘하냐"는 윤여정의 말에 "듣기는 거의 다 하는데, 말이 조금밖에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내가 보기엔 우리 말도 잘 못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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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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