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얼굴보다는 바디라인에 신경썼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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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나의 미모가 돋보이는 과거 화보가 재주목 받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넘치는 건강미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완벽한 바디라인과 구릿빛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했다.

당시 미나는 "옛날부터 건강미 넘치고 볼륨 있는 몸매의 외국인을 동경하고 좋아했다. 저절로 운동도 열심히 하게 되고 예쁜 얼굴 보다는 탄탄한 바디라인에 신경을 더 썼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