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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샤워 후에 제일 섹시해" 발언 재조명


입력 2018.03.12 00:02 수정 2018.03.12 15:08        박창진 기자
ⓒKBS 포토뱅크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박보검이 자신의 섹시한 모습을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검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보검은 "언제 본인이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냐"는 물음에 "샤워하고 나왔을 때 가장 섹시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박보검은 "사실 섹시하다기보다는 맑다. 뽀얗다는 느낌"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보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샤워를 하던 도중 주문한 물건들이 도착하자, 타월로 몸 일부만 가린 채 나와 물건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박보검의 늘씬하고 탄탄한 상체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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