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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남편과 스킨십 많이 한다" 밖에서 못하니까?


입력 2018.03.16 00:47 수정 2018.03.16 11:06        박창진 기자
ⓒKBS 사진자료

'해피투게더'에 박선영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박선영이 남편과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선영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과 스킨십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선영은 "집안에서는 항상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다. 밖에 나가면 스킨십을 못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선영은 "외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가 남편과 뽀뽀를 한 적이 있는데 지인에게 그 모습을 들키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선영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내가 28살에 인생 처음으로 소개팅을 했는데 그때 만났다"고 답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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