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데뷔 이유가 놀라워 "스토킹 때문에?"
오마이걸 유아의 과거 스토킹을 당한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마이걸'은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오마이걸 유아의 스토킹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마이걸 유아는 과거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하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바 있다.
스토킹을 당하는 것이 일상이었던 과거를 고백한 유아는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누군가가 따라왔다"며 그 중 몇몇은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행동까지 취한 적이 있었음을 밝히며 위험천만했던 순간을 고백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고등학교 때는 일부러 차에 태우려는 사람도 있었고, 음담패설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며 "얼굴을 알리면 스토커가 쉽게 건드리지 못할 것 같아서 데뷔하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아가 소속된 오마이걸은 유닛인 '오마이걸 반하나'로 색다른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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