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지나친 관심에 괴리감도 느꼈다" 고백
정인선의 솔직한 인터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정인선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역배우 출신인 정인선은 학창시절 지나친 관심에 힘든 생활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인선은 "지나친 관심에 괴리감도 느꼈다"며 "학창시절 루머 때문에 억울했다. 참다 못해 신고하려고 고민한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어느 순간부터 내가 연기하는 모습이 보기 싫었다. 그래서 휴식을 결정한 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정인선은 닮은꼴 연예인이 많은 것에 대해 "막상 실물을 보면 안 닮았다고 한다. 이런 말하면 그분들에게 또 누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정인선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에 대해 "'정글의 법칙'에 나가보고 싶다"며 "나의 숨겨진 생존 본능을 자극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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