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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그녀 그때의 방송사고 "생방송 중에 어떤 일이?"


입력 2018.04.21 00:40 수정 2018.04.21 10:14        박창진 기자
ⓒSBS 사진자료

한예슬의 과거 방송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예슬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한예슬은 속옷 노출 사건에 대해 "그거 뽕브라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예슬은 '청룡영화제' 축하무대에서 속옷이 노출되는 해프닝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이어 한예슬은 "어떤 분들은 큰 점으로 인 줄 아시더라"라는 말에 "그건 뽕브라가 아닌 여자들이 겉옷을 입기 위해 안에 착용하는 그런 것"이라며 "물론 안보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나한테 중요한건 축하공연을 무사히 마치는 것이 급선무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디의 실수가 아닌 예기치 않은 돌발 상황이었기에 코디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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