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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어쩔 수 없이 노출장면 촬영 충격 "진실은?"


입력 2018.04.25 00:00 수정 2018.04.25 11:17        박창진 기자
ⓒSBS 사진자료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강문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문영이 과거 인터뷰에서 노출 장면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강문영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80년대 충무로 흥행법칙중 하나가 노출이었다. 어쩔 수 없이 노출장면을 찍어야 했을 텐데"라는 질문에 "대역을 썼다"고 답했다.

강문영은 "사실 배우로서 그러면 안되는데, 당시 저는 계약서를 쓸 때 노출수위를 정확히 정해놓고 갔다"며 "영화 속 베드신 등에 나오는 여성은 제가 아니라 대역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이 강문영은 "프랑스 파리까지 제 대역을 데리고 갔다"며 "개봉 후 스크린에 카메라가 여주인공의 다리부터 몸을 훑으며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막상 그 몸이 실제 제 몸과 너무 달라 관객석에서 야유가 터져나오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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