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 '엉벅지녀' 별명의 비밀 "그녀의 이상형은?"
이은혜가 화제다.
이에 이은혜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이은혜는 과거 인터뷰에서 "레이싱, 게임에 이어 격투기 분야에서도 알아봐주는 분들이 생겨 기분이 좋았다. 기사가 많이 나서 이름이 널리 알려졌고 섭외가 늘어나기도 했다"고 웃었다.
이은혜는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를 꼽은 바 있다. 듬직한 체구와 인상 때문이다.
이은혜는 "남자답고 다부진 체형을 좋아한다"면서 "사실 얼굴도 많이 따진다. 벨라스케즈 같은 얼굴 너무 멋있지 않나"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은혜는 3세 연하 꽃미남 가수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은혜는 171cm 늘씬한 몸매에 가늘고 긴 다리 라인에 격투기 팬들의 여신으로 불린다. 엉덩이와 허벅지의 선이 아름다워 '엉벅지녀'라는 별명도 얻었다. 엉벅지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합친 인터넷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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