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화려하고 세련된 외모 속에 이런 아픔이?
서동주가 자신의 이혼 소식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4년전 이혼했다"며 "변호사가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종종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서동주는 방송과 인스타그램에서 세련되고 화려한 모습을 선보여 연예인 못지 않는 화제를 몰고 다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은 "서동주는 미국에서 홀로 생활하면서 부모님의 이혼 등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엄마의 이혼 후 삶에 대해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자신의 이혼 후 삶에 대해서도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서동주는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4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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