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공식선거운동 첫 휴일 ‘수도권’ 집중

황정민 기자

입력 2018.06.03 14:21  수정 2018.06.03 15:08

민주당, 서울·경기·인천 광역단체장 합동유세

한국·바른미래 지도부도 수도권서 지지 호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에서 엄지를 치켜올리고 있다. 이어 추 대표는 이날 오후2시 서울 신도림역에서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정책 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여야는 공식선거운동 이후 처음 맞는 주말인 3일 수도권 표심 잡기에 분주하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이날 모두 서울에서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오후2시 서울 신도림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수도권 정책 협약식에 참석한다.

이어 추 대표는 이들과 수도권 합동유세를 다니며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영표 공동선대위원장과 정청래 유세단장을 필두로 한 ‘평화철도111 유세단’은 충청권에서 집중유세를 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강연재 노원병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역 인근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및 노원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집중유세에서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한국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2시 서울 강서구 재래시장에서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이어 인천 문학스타디움을 찾아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펼치고,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선 배현진 국회의원 후보 선택을 촉구할 예정이다.

별도의 유세 일정을 잡지 않은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제는 민생 파탄"이라며 여론몰이에 나섰다.

바른미래당 지도부 역시 같은날 강남역에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수도권 유세에 당력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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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jungm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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