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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노사연 "이렇게 늦복이 터졌다" 사연의 내막


입력 2018.06.06 00:55 수정 2018.06.06 22:30        박창진 기자
ⓒ방송화면 캡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화제다.

첫 방송에서는 '손맛 스승' 김수미와 첫 만남을 가지며 벌어지는 요리 수업과 에피소드가 한시간을 가득 채워졌다. 노사연은 "이미 수미 언니의 손맛은 정평이 나 있다. 손맛을 전수받고 싶다"고 밝혔고 "이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늦복이 터질 줄 몰랐다. 행복하다"며 촬영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 사회문화평론가는 "먼저 김수미는 고사리 굴비 조림 만드는 비결을 전수했다. 이날 김수미는 셰프들에게 자신만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르라고 하며 다른 방향으로 요리하려는 셰프들에게는 혼쭐을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가 두 번째로 알려준 레시피는 연근전. 다른 연근전과 달리 연근 구멍 사이에 고기소 혹은 으깬 명란젓을 넣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독특한 요리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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