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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절대 망하지 않는 3류정치 기업으로부터 국회 구출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월 25일 정치개혁 긴급좌담회에 참석해 "정치인이 대한 여러 가지 직업적 매력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이걸 하향하는 것이 정치개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 반납 ▲당 귀책 재보선시 무공천 ▲의원 정수 축소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 외에도 국민들이 제안하면 과감하게 시행할 것이며, 더불어민주당 동의가 없어도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박수를 보내며, 공약을 꼭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대한민국이 정치권에서 이런 공약을 내뱉어야 …
마리 앙투아네트에 빗대어진 한국 영부인
프랑스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d’Autriche)가 한국에서 화제가 되더니, 외국 매체에서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세계 최대 영문 일간지인 인도 신문 '타임스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는 지난 1월 20일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유된 한국의 영부인(South Korean first lady likened to Marie Antoinette)"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홍콩 언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를 인용해 "윤석열 대통령 …
소냐의 선택
선생님이 되기로 한 젊은 대학생 소냐는 알고 있었다. 그녀가 철도 승강장에서 이제 더 이상 그리 많이 볼 수 없는 종류의 사람을 우연히 만났다는 것을. 그래서 그녀는 그 사람을 꼭 잡았다. 다들 사회성이 없다고 하는 남자, 싹싹하지 않은 까칠한 남자, 흑과 백만 있는 남자, 그녀의 친구들이 그와 결혼한 그녀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 해하는 남자가 그였지만 소냐는 개의치 않았다.그 사람은 정의, 페어플레이, 근면한 노동, 옳은 것이 옳은 것이 되어야 한다는 세계를 확고하게 믿는 남자다. 훈장이나 학위, 칭찬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래…
산업스파이에 대한 적극적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은 국가를 배신하는 스파이에 대해 너그러운 나라인 것 같다. 지금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첩’이 수만 명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문재인 정권은 아예 국가정보원의 수사권 폐지라는 자해극을 저질러 국가정보원 고유의 기능을 박탈했다. 국가정보원의 수사권 폐지는 시급히 복원되어야 한다.산업스파이에 대한 대처도 미흡하기 짝이 없다. 한국이 산업스파이로 인해 입은 국가 산업기밀 유출 피해가 지난 5년간 93건, 피해액은 2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국가정보원이 적발해낸 건수만을 추려낸 것으로 적발되지 않은 피해를 합하면 그 …
경제 ‘킬러규제’ 도려내기
재수생으로서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한 학생이 언론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수학 영역의 29번까지는 쉬웠는데 (마지막 문제인) 30번 한 문제를 푸는 데 (100분의 수학 시험 시간 중) 약 1시간을 그 문제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평소 어려운 문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위해 쉬운 문제들은 의식적으로 빨리 푸는 연습을 했었다고 한다. 이 학생은 고등학생 때는 학원을 그렇게 많이 다니지 않았는데, 수학 과목만은 학원을 이용했다고 한다. 이처럼 수험생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초고난도 문항을 교육계에서는 ‘킬러문항…
홍희제와 술탄과 한국의 정치 권력
중국 명나라의 환관이자 무장(武將)인 정화(鄭和·1371~1433)는 1405년 영락제의 명을 받아 2만7800명의 선원과 62척의 보선(宝船), 190척의 소형 선박으로 구성된 원정대를 이끌고 인도네시아에 첫발을 디딘 이후 20여 년 동안 동남아시아, 인도양, 아라비아 반도, 중동, 아프리카 각국을 탐험했다.무려 87년 후인 1492년 콜럼버스가 겨우 3~5척의 배에 백여 명의 선원으로 에스파냐를 떠나 인도로 향한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큰 규모였다. 그러나 영락제 이후 즉위한 홍희제가 대양을 가로지르는 항해를 금지하고 해…
대기업 규제 받는 에코프로
주식을 잘 알지 못하는 이른바 ‘주알못’이라도 ‘에코프로’라는 이름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2023년 1월 2일 11만원이던 주가가 2023년 4월 11일 장중 80만원을 뚫었었다. 연초 대비 무려 600% 이상 상승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었다. 전년 대비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 급증한 이 에코프로가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기준은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이다. 에코프로는 1998년 설립돼 200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중견기업인데,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에코프로의 주요사업인 이차전지…
주주평등원칙의 한계
‘주주평등원칙’이란 말 그대로, 회사의 주식을 구매한 모든 ‘주주’를 인간적으로 평등하게 대우하라는 것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 그 주주가 누구이든 주주가 가진 ‘주식’을 평등하게 대우하라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주주평등원칙이 회사법의 일반 대원칙으로 인식하여 모든 분야에 이 원칙이 관철되어야 하는 것처럼 오해되고 있다.그러나 이 원칙은 ‘회사’가 모든 주식에 대해 평등하게 대우해야 할 의무이기 때문에 이익배당·자기주식 취득·자본감소·신주발행 등에 있어서는 철저하게 지켜져야 할 뿐, 다른 경우에는 많은 예외가 허용되고 있다.실제로 모든…
정치인의 성(姓)을 갈아주자
사람이 살아가면서 성씨(姓氏)를 갈아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혼인을 하게 되면 부인은 남편의 성을 따라가는 것이 관례다. 여권(女權)이 비교적 크게 신장된 한국의 경우는 결혼으로 인한 성씨의 변경은 매우 드물다.오히려 한국에서는 성씨를 가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일제 통치 말기 강제적인 ‘창씨개명(創氏改名)’이 있었다. ‘창씨개명’은 일본의 한국민족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새로 성을 만들어 이름을 바꾸라’는 것인데, 일본식 성씨를 결정해 제출하도록 법령으로 정했다. 안동 예안 사람 이현구(…
법률가의 타락
영국을 빛낸 극작가 셰익스피어는 “인간이란 피조물은 얼마나 대단한가! 이성의 고귀함이며, 능력의 무한함이여! 생김새와 동작은 또 얼마나 반듯하고 멋진가! 행동거지는 천사가 따로 없다. 헤아림은 신의 경지다. 세상 가운데 아름다움이요, 동물 가운데 귀감이다”고 말했다('햄릿' 제2막 제2장).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서는 이렇게 극찬하였지만, 그는 인간 중 유독 법률가에 대해서는 “우리가 맨 먼저 해야 할 일은 법률가들을 모조리 죽여 버리는 일이다”고 말해(‘헨리 6세’ 제2부 제4막 제2장) 극도의 혐오를 드러냈다. 셰익스피어가 활동…
'김덕수 단일화' 끝내 결렬…국민의힘, 결국 선수 교체한다
'단일화 일임한다'던 한덕수 측, 왜 "이재명이 우리 후보 선택하는 셈" 거절했나
통신사 성적표 엇갈린다…KT·LG '순풍'·SKT '역풍'
음주운전 적발 후 '소주 1~2잔만' 발뺌한 운전자, '술방' 생중계 들통
병원 다녀오다가...‘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별세
김새론 녹취 제보자 아내가 언급한 원빈...정작 원빈 측 “황당하다”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트럼프 스트레스] 글로벌 무역긴장 완화에 빅테크 ‘동반 강세’…테슬라 3% ↑
[트럼프 스트레스] 미·영 무역합의에도 코스피 제한적 상승…숨고르기?
[트럼프 스트레스] 美 “영국과 포괄적 협정 체결”...첫 무역합의 공식화
[데일리안 1분뉴스] '김덕수' 분열에 웃음짓는 이재명
오늘의 칼럼
‘아사리판’ 대선 정국에 더한 유감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세상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힘
조남대의 은퇴일기
사랑의 또 다른 표현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탄핵, 언제부터 이재명과 민주당의 고유권한 됐나
5월 9일
대선 후보 등록 코앞인데… 파국 치닫는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민주당 46.0% 국민의힘 39.0%…오차범위밖 격차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재판 진행 여부 찬반 팽팽…"중단" 48.3% "계속" 47.7%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이재명 형사재판 출석이 참정권 보장?…법적 근거 있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648]
"민주당 '내란특별재판소' 설치 주장, 위헌적…전례 없고 당위성 인정 어려워" [법조계에 물어보니 647]
"이재명 선거법 사건 '유죄 취지' 파기환송, 그동안 엇갈렸던 판단 정리해준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646]
미디어 브리핑
미디어 이슈를 깊이 들여다봅니다
[전문] 공언련 "민주당 방송4법 개정은 언론자유 방송독립의 종말이다" [미디어 브리핑]
[전문] MBC 제3노조 "TV조선 점수조작 연루 언론 관련 학회들에 이사 추천권이라니" [미디어 브리핑]
[전문] MBC 제3노조 "오요안나 죽음 뒤 직장내괴롭힘 '대물림' 있었나?" [미디어 브리핑]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뒤집힌 이재명 선거법 사건…무죄 선고했던 서울고법 2심 판사들 [뉴스속인물]
첫 '한국인 교황' 나올까…'유력 후보' 언급되는 유흥식 추기경 [뉴스속인물]
'의대 3058명 회귀' 의료계에 굴복한 정부…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무역 긴장 완화에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이더리움도 21%↑
[코인뉴스] 비트코인, 10만 달러 눈 앞…상승세 기대감 '솔솔'
[코인뉴스] 위믹스, 국내 거래소서 초유의 '재상장폐지' 결정...60% 급락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4-28)
(2025-04-21)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5-09)
(2025-05-02)
미중 무역협상 경계감 유입…코스피 나흘 만에 하락 마감
미국과 영국 간 무역 협상 타결 소식에도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9일 코스피는 약보합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1포인트(0.09%) 내린 2,577.27에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1포인트(0.09%) 내린 2577.2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45포인트(0.33%) 오른 2587.93으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32억원, 673억원을 사들였고, 기관이 1871억원을 팔아치웠다.코스피 시가총…
사흘째 제한적 상승세… 코스피, 2570선 강보합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에 그 폭을 줄이며 2570선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8포인트(0.22%) 오른 2579.4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고 있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7.47포인트(0.29%) 높은 2581.27로 출발한 뒤 오름세를 지속했다. 오후 들어서는 상승폭을 확대해 2590.90까지 치솟으며 2590선을 돌파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
반도체주 강세에도 제한적 상승세…코스피 2580선 출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 강세에도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장 초반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75포인트(0.26%) 오른 2580.5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7.47포인트(0.29%) 높은 2581.27로 출발한 뒤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8억원, 41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개인이 958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
세종 아파트값 들썩…매매가격 1.09% 상승
세종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일주일 전 대비 0.22% 상승했다.서울이 0.38% 올라 수도권(0.25%) 시세 상승을 주도했고, 서을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9% 올랐다.지방에서는 5대광역시가 0.04%, 기타 지방이 0.29% 오르며 아파트값은 전반적이 상승세를 보였다.지역별로도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4곳, 하락 3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특히 세종이 1.09%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전남(-0.09%),…
세종·서울 아파트값 오름세…전국 0.18% 상승
서울과 세종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18% 상승했다.개별 지역별로 세종이 0.46%, 서울이 0.39% 오르며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나머지 지역의 상승률은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수도권의 경우 0.22% 올랐으나,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1% 오르는 데 그쳤고, 지방에서도 5대광역시는 0.03%, 기타지방은 0.01%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움직임이 약했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은 15곳, 보합은 1곳, …
서울 아파트값 0.14%↑…토허제 재지정 후 상승폭 둔화
서울 강남3구 및 용산구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는 계속되고 있지만, 상승폭은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03% 상승했다.서울이 0.14% 올라 수도권(0.07%)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일주일 전 대비 0.01% 떨어졌다.5대광역시는 -0.07%, 기타지방은 -0.08%를 기록하며 지방 위주로 약세가 두드러졌다. 전국 17…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인사] 한국폴리텍대학
[인사] 용인특례시
[부고] 박선향(스트래티지샐러드 각자대표)씨 부친상
[부고] 김선민(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씨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