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상가 붕괴사고…“싱크홀에 따른 함몰 가능성 작아”

스팟뉴스팀

입력 2018.06.07 18:23  수정 2018.06.07 18:24

최근 붕괴된 용산 상가건물 주변 도로 땅 밑에 '공동(空洞·지표 밑에 생긴 빈 공간·싱크홀)'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붕괴된 상가에서 일하던 일부 상인들은 주변 대형공사장의 발파작업 등을 붕괴 원인으로 지목하고 인근 도로에 빈 공간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서울시가 인근지역 공공도로 대상 탐사를 벌인 결과 공동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에 따르면 붕괴사고 주변 도로 지하에 빈 공간이 없어 싱크홀 등에 따른 함몰 가능성은 작다는 설명이다. 다만, 발파작업으로 노후건물이 흔들렸을 가능성이 있어 인근 대형 공사장의 발파작업 등이 사고 원인에서 아예 배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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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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