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훈훈한 모습 그 남자 "내가 안 꾸며서 그렇지"
기안84가 방송에서 보여준 훈훈한 외모로 인해 일상 외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기안84의 기사를 쏟아냈다. 기안84는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모델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기안84의 일상 외모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기안84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다양한 사진들이 게재돼 있다. 기안84의 일상 모습은 웹툰작가로서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연스러운 방송 모습처럼 수더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길고양이들을 위해 먹이를 주고 있는 모습이나 동료, 친구들과 함께한 모습에서는 훈훈한 마음이 느껴진다. 훈훈한 마음만큼 외모도 훈훈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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