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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서예진, 4일 FC서울 홈경기 시축


입력 2018.08.04 00:03 수정 2018.08.03 17:01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서울 대표하는 FC서울 시축 영광!” 소감

미스코리아 서예진이 4일 FC서울 홈경기 시축에 나선다. ⓒ FC서울

FC서울은 오는 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1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축자로는 ‘2018 미스코리아’ 서예진(20)이 선정됐다.

서예진은 지난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픽홀에서 진행된 제 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서울 진 자격으로 출전하여 미스코리아 선에 선정됐다.

서예진은 예쁜 눈망울과 보조개가 돋보이는 동양적 단아함이 물씬 풍기는 이미지의 소유자로, 이번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사전에 진행된 국민심사위원투표에서 9.4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인기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에 재학 중인 서예진은 “미스코리아에 당선되면서 다양한 꿈을 꾸고 있는데, 그 첫 걸음으로 FC서울 홈경기 시축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무엇보다 미스 서울 진 출신으로서 서울을 대표하는 구단인 FC서울 홈경기에서 시축을 하게 돼 뜻 깊다”고 기대를 밝혔다.

서예진은 이날 시축 후에도 경기를 관람하며 FC서울을 열렬히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FC서울은 매 홈경기 FC서울에 대한 특별한 사연이 있는 유명인사들을 FC서울 홈경기에 초청해 시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FC서울 홈경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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